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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0일
ⓒ CBN뉴스 - 청송
[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감염병의 지역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청송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18일부터 확대 구성·운영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또한 자원과 인력의 집중을 위해 보건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팀을 10개반 55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감염증 예방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정상진료는 실시중이나 환자의 조기발견과 원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응급실 쪽 출입구를 제외한 전 출입구를 폐쇄하고 기존 버스대기소에 외래환자 분류소를 설치하여 발열여부, 해외 및 국내 방문지역, 인적사항이 확인된 인원에 대해서만 출입을 허용하며, 오후 5시 반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병동면회를 금지하는 등 보건의료원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 및 읍·면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9개반 44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은 초미립자분사기 12대를 이용해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어린이집, 터미널, 박물관, 관광지 등 428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홍보반 40명이관내 경로당,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홍보안내문 및 포스터를 배부하였으며, 마스크 등의 개인보호용품은 지속적인 확보노력을 통해 추가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기미를 보임에 따라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감염증의 지역유입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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