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모. 삼촌 되기' 결연학생에 생필품 전달 | ⓒ CBN뉴스 - 청송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지청장 손진욱)과 법무부법사랑위원의성지역연합회(회장권오영)는 27일 오후 1시 20분 청송군 파천면 목계마을길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이○○ 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전달을 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식은 2016년부터 의성. 군위. 청송 관내 어려운청소년 초‧중‧고등학생 22명과 법사랑위원이 1:2 결연을 하여,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장기후원의 일환으로 매년 하계워크숍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속에서 하계워크숍 대신 코로나19 생필품(마스크50매, 물휴지60매, 손소독제, 노트, 펜 등)을 전달했으며, 22명의 결연학생과 법사랑 위원간의 조카와 이모. 삼촌간의 정을 느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손진욱 지청장은 “진정성이 드러나는 위원들과 학생과의 만남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이모. 삼촌되기 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