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03:13:41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청송군, 코로나19 여파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청송군↔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협약 체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청송
[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 경제의 안정 및 활력을 도모하고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지난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군이 1억5천만을 출연해 10배인 15억원을 특례보증 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보증처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례보증 자격요건은 청송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개인사업자이며,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이차보전도 함께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대출을 받으면 이자 중 2년간 3%를 군에서 지원하므로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으로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