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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진보면, 가옥화재 이재민에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6일
ⓒ CBN뉴스 - 청송
[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 지난달 31일 발생한 진보면 광덕리 가옥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호) 1백만원 기탁과 더불어 청송군 다문화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최규대) 30만원, 진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효년) 20만원,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일동 20만원, 진보면 목욕봉사단 10만원, 진보면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서옥자) 10만원, 진보면 권연하 5만원, 진보면 서옥자 5만원 등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의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원을 해주신 개인 및 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화마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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