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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된 '2018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송군 귀농귀촌정보센터 센터장 심향섭 외 회원 4명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해 메인전시장인 귀농귀촌관 뿐만 아니라 올해의 농업 키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관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청송군 귀농귀촌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시 및 판매 하였으며, 농·특산물 책자, 관광 홍보 책자, 귀농·귀촌 홍보물을 배부하고 귀농귀촌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우수한 농업인력 유입을 통한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8년 09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