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뮤지컬 “비커밍 맘” 초청 공연
- 인구의 날 맞아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좌충우돌 성장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09일
|  | | ⓒ CBN뉴스 - 청송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오는 10일(화) 오후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관계의 소중함을 다룬 뮤지컬 ‘비커밍 맘’을 지역주민, 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군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심화로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실제 임산부 수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해 예비부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녀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습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부모님들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결혼. 출산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이 전환되기 바라며, 아이낳기 좋은 세상, 아이 기르기 편리한 세상이 되도록 우리군 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청송군은 인구의 날 기념 뮤지컬 공연 외에도 출산장려를 통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거리 홍보 캠페인, 군민대상 인구교육 그리고 방송 및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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