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대명리조트청송(대표 최주영)이 지난 14일(수) 대명리조트청송 든솔 강의실에서 청송의 문화. 관광.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공동의 발전 도모 ▲숙박시설 상호협력 시스템 구축 ▲국내외 홍보행사 등 목적 사업의 상호협력 ▲문화. 관광.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협력 관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야에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동수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청송백자체험관. 심수관도예전시관. 유교문화체험관. 청송한옥민예촌 등 군의 풍부한 문화시설과 문화콘텐츠 자원을 활용해 체험. 교육. 숙박시설 등 상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면 지역의 문화. 관광. 레저산업에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