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 바르게살기운동진보면위원회(위원장 정혜윤)는 지난 8일(월) 청송군에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진보면위원회는 위원장 정혜윤 외 회원 4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상․하반기 각 50만원 상당의 쌀․라면․떡국 등의 생필품을 지역의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혜윤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이웃사랑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으로 접수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