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최초 여성 부단체장 최영숙 신임 부군수 취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2일
| | | ↑↑ 최영숙 부군수 | ⓒ CBN뉴스 - 청송 | [cbn뉴스=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22일 경북 역사상 최초 여성 부단체장으로 최영숙(48세, 여) 신임 청송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최영숙 부군수는 구미 출신으로 경북대 일반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지방고시(2회) 에 합격하여 상주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경북도에서는 식품유통과, 낙동강사업지원팀, 쌀산업FTA대책과 사무관을 거쳐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와 슬하에 2남을 뒀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한편 신임 최 부군수는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무엇보다 경북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누님으로 통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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