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성덕댐관리단(단장 김재희)이 지난 26일(수) 현동.현서.안덕면 저소득 30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청송군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에 전달했다.
성덕댐관리단의 생필품 지원사업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동반자로서 온정을 나누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4월~12월까지 매월 1회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을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댐 주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뜻깊은 일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