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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어린이집 `행복씨앗 인성교육` 활성화 추진

- 관내 어린이집 유아 대상으로 인성교육 추진 활성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 CBN뉴스 - 청송
[이재영 기자] 청송군이 어린이집 유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행복씨앗 인성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청송군에서는 다도예절·인성예절 분야에서 3명의 어르신 강사를 선발해 관내 어린이집 6개소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은 퇴직한 만55세 이상의 다도·전통예절·동화구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인성교육 강사로 선발하여, 어린이집 유아에게 효·나눔·질서·존중·배려·협력의 인성덕목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사업이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품성을 기르고, 퇴직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 제공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아이들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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