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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동중 최현종 학생, 대만 WSSA 월드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 ‘종합 3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1일
ⓒ CBN뉴스 - 청송
[이재영 기자]=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인 청송군 현동중학교(교장 이근중) 2학년 최현종 선수는 대만 WSSA 월드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 3·3·3종목 세계 1위, 3·6·3종목 세계 1위, 스택아웃 세계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아쉽게도 싸이클 종목에서 실수로 세계종합 순위에서는 3위를 달성했다.

스포츠스태킹(Sports Stacking 컵쌓기)은 12개의 컵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경기이다.

최현종 선수는 오는 27일(토)~28일(일) 대구 컬러플 축제에 초대되어 길거리 버스킹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령별 종목별 전체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고 3년간 국가대표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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