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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차 관외지역 체납세 합동징수팀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0일
ⓒ CBN뉴스 - 청송
[이재영 기자]= 청송군은 경기침체 여파로 체납세액이 증가함에 따라 관외지역 체납자에 대한 합동징수팀을 편성하여 20일부터 24일까지 체납세 합동징수에 들어갔다.

이번 합동 징수팀은 대구 및 경북지역 거주 체납자43명을 대상으로 징수금액 56백여만원을 목표로 운영한다.

현장에서 징수가 가능한 체납자는 가상계좌나 전자납부 방법으로 징수하고,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는 자동차 강제 인도와 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는 실질적인 체납처분을 위해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추진 및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제한, 예금·보험압류 등의 행정적 후속조치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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