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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4일
ⓒ CBN뉴스 - 청송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직원들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장터 가는 날’ 행사를 시행했다.

‘장터 가는 날’ 행사는 매월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관내 소재한 청송군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비롯한 일상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행사이며,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설날 제수용품을 구매한 경북북부제1교도소 천정훈 교도관은 “제품 품질이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고, 오히려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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