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청송 | | [이재영 기자]=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송 진보출신 관. 학. 법조. 연예계 등의 일부인사들로 구성된 진우회 (회장 권오승, 회원 19명)가 27일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진보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우수 학생 4명에게 2백만원(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년 고향발전을 위해 진보면 효부, 효자 발굴 및 시상, 진보중,고 우수학생 발굴 및 장학금 지급, 기타 지역사회 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권오승 회장은 “비록 타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다방면에서 고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