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에서는 지난 18일(목) 현동면 눌인3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금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로 금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날 실시될 예정이다.
웃음노래교실, 미술심리치료 등 지속적인 치유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마을구성원의 자생적 회복능력 향상시키고 마을주민의 치유과정을 통해 경로당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복경로당사업’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