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03:13: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청송군 '장터에 울리는 치매 愛 행복메아리' 행사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 장터에 울리는 치매 愛 행복메아리 행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18일(금) 오전 9시 45분부터 11시까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청송군보건의료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장터에 울리는 치매 愛 행복메아리 행사가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보면전통시장「장터」를 매개로,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홍보를 위해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제와 단비가 진행을 맡고,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치매예방체조와 악기연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지원사업 안내 등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며, 경북광역치매센터의 협조로 치매인식도 조사·기억력 테스트·치매바로알기 OX퀴즈·치매로 2행시 짓기 등 주민 참여이벤트를 갖게 된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암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결핵관리사업 홍보 캠페인 등도 함께 실시하여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어느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우리 모두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