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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학교지원과 직원들의 사과 따기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학교지원과 직원 22명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30일 청송군 안덕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교지원과 직원들은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에 위치한 7천여평 규모의 사과농장에서 8백여박스의 사과를 수확하여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신기영 농장주는“과수원 면적이 넓어 일손이 부족해 애가 탔었는데, 학교지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작업을 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지원담당 김창규 사무관은“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다행이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대국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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