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4월 명품아카데미 개최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명품 청송 아카데미의 4월 강연은 KBS1TV 국악한마당 진행자이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박애리 명창을 초청 해 진행하게 되었다.
박애리 명창은 2003년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러 전 국민이 따라 부르게 한 명창이며,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젊은 작가상, 2010년 서울문화투데이 젊은 예술가상,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등 다수의 상훈을 수상한 바 있다.
창작 판소리, 국악가요, 애니판소리, 판소리 동화 등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작업들을 끊임없이 시도해온 젊은 소리꾼으로 국악콘서트, 라디오, TV 국악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중의 범위를 넓히며 국악의 특별함을 전해주고 있는 참 국악인이다.
이날 강연장에는 박애리 명창의 강의를 듣기위해 많은 군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특강을 개최하였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청송군민의 평생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창의인재 교육지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