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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사랑의 화목(火木)나누기』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지난 21일 부남면 홍원1리, 대전3리에서 『사랑의 화목(火木)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화목나누기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경남환경보전협회, 벌목업체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수원에 심겨진 사과나무를 베어 난방․취사 등에 필요하거나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땔감 수급이 힘든 취약 가구에 직접 운반, 전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취약 계층에 “사랑의 화목나누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송군 취약가구 51가구에 대해 가구당 1톤씩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상수원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지 매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수한 토지 위의 유실수는 인근 농지의 병충해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벌목 후 폐기물로 처리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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